포도는 에너지를 돋우는 많은 요소 외에 몸에 좋은 효능 또한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잘 섭취하게 되면 약이 되고 가끔은 부작용도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민간식 중 하나입니다. 그럼 포도의 종류부터 효능 및 효과, 보관방법, 맛있는 시기 비롯하여 포도를 주제로 한 국내의 축재까지 모두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포도의 종류는 뭐가 있죠?
포도의 종류는 그 모양과 생산지역 등에 따라서 나뉘게 됩니다. 그 종류가 매우 많아서 다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지만 몇 가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거봉 : 알이 크고 육질이 연하여 어린아이에게도 먹이기 좋습니다. 과분이 많아 당도가 높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합니다.
2. 캠벨(캠벨얼리) : 가장 잘 알려진 포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습니다.
3. 샤인머스캣 : 조금 고가이지만 당도가 매우 높고 포도주, 건포도용으로 재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망고 같은 향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4. 머루포도(MBA포도) : 일반 포도보다 색상이 진하고 알맹이가 작은 편으로 포도와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포도입니다. 효능이 좋아 약으로도 쓰입니다.
5. 델라웨어 : 껍질이 옅은 붉은색으로 껍질이 부드러워 먹기에 편합니다. 육즙이 많고 과육이 많아 많은 마니아층이 사랑하는 품종입니다.
6. 스위트 사파이어(가지포도) : 포도알이 길게 늘어진 생김새로 유명합니다. 또한 줄줄이 가지처럼 매달려 있어 특이하지만 단단한 과육에서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포도의 제철은 언제일까?
포도의 가장 제철은 '9월'
인터넷상에 수많은 정보를 찾아보면 여러 의견들이 많습니다. 보통 '6~9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는 바로 '9월'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8월 말 ~ 9월'이라고 하는 게 맞겠습니다. 보통 이 시기를 추석 전후의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품종마다 시기가 조금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큰 틀에서 기본적으로 이 시기라 보시면 됩니다.
포도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 심장 기능 강화
○ 치매 예방
○ 피로 회복
○ 해독 작용
1. 심장기능 강화
포도에 함유된 식물 섬유질인 페틴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침전물을 용해시키은 작용을 합니다. 이는 더 나아가 심장 발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맥락에서 하루에 포도주를 2~3잔 정도를 정기적으로 마셔주면 관상동맥 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알코올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포도원액 과일주스로 대체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포도 껍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껍질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혈관확장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 성분은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고 연구결과에 나와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기름진 식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심장질환이 없는 것이 포도주의 일상화 때문이라는 연구결과 또한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은 식감에 이질감을 많이 갖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착즙원액으로 된 포도즙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치매 예방
포도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일라는 성분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늦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을 쥐에게 5개월가량 정기적으로 투여했을 때 기억력감퇴를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어르신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피로 회복
포도의 주성분이 '포도당'과 '과당'인 것 아시죠? 이 성분들은 피로회복을 돕고 신체 기능을 향상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또한 많은 종류의 비타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는 그만인 과일입니다.
4. 해독 작용
포도의 수많은 성분들이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해독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해독 작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는 배변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몸속의 노폐물 등을 원활하게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배변활동의 상승은 자연스레 독성을 배출하기 때문에 간에도 좋고, 더 나아가 파괴된 간세포 재생에 일정 부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도 있다?
○ 비교적 높은 칼로리
○ 설사 또는 복통 유발
○ 혈당의 증가
포도는 100g당 55kcal 정도입니다. 보통 한 송이를 240g으로 볼 때 140kcal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식단을 드시고 계시는 분에 적지 않은 칼로리입니다. 적당량은 도움이 되겠지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목표하는 도전에 조금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포도는 차가운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설사가 잦거나 장이 약하신 분들에게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환자에게 포도는 조금은 피해야 할 과일일 수 있습니다. 당수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영리하게 섭취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적당량을 정해 놓고 꾸준히 드신다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부작용까지도 적응하여 감소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포도, 정확한 보관방법으로 맛있게 먹자!
○ 포도 구입 시 종이포장지를 벗기지 말고 보관
○ 습도와 수분은 피해서 보관
포도는 습도와 수분에 매우 예민한 과일입니다. 포도의 종이 포장지는 습도와 수분으로부터 포도를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어 비교적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약 종이 봉지가 없다면? 키친타월로 감사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소분해서 먹기를 원하면 줄기 마디를 크기별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깐다음 마디 자른 포도를 보관하면 됩니다.
포도를 사랑한다면 축제로 즐겨라!
○ 영동포도축제 : 2023년 8월 24일(목) ~ 27일(일)
○ 화성송산포도축제 : 2023년 9월 2일(토) ~ 3일(일)
○ 거제둔덕포도축제 : 2023년 9월 9일(토) ~ 10일(일)
○ 안산대부포도축제 : 2023년 9월 15일(금) ~ 17일(일)
포도를 사랑하는 포도인들에게, 전국에 포도축제를 가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많은 축제 중에 포도축제도 있습니다. 특히 포도로 유명한 지역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축제를 하는데 가족들과 연인이 함께 참가해서 즐길 수 있는 많은 이벤트와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마다 마술쇼, k팝 체험 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마무리
지금까지 1차 실업급여까지의 신청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매우 복잡한 절차이긴 하지만 이 과정을 한 번 마무리하고 나면 2차 실업급여 신청은 오히려 쉽게 느껴지실 겁니다. 애초에 온라인으로만 신청하기라고 하였지만, 신청접수와 설명회 참석 등의 이유로 완전 온라인상에서만 신청이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모든 작업을 온라인으로 마치고 진행하게 되면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실업급여, 모든 분들이 신청하셔서 재취업에 큰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